[열린뉴스통신] 심은혜 기자:2022.07.27
22일 2022 대한종건 상반기 사업실적보고회에서 대한종건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©열린뉴스통신ONA
(서울=열린뉴스통신) 심은혜 기자 = (주)대한종건(대표이사 김현철, 이종훈)이 "건강하고 안전성을 갖춘 일군 기업으로 도약하자"는 포부를 드러냈다.대한종건이 지난 22~23일 1박 2일 간 경기도 가평 교원 연수원 비전센터에서 '2022 대한종건 상반기 사업실적보고회를 진행했다.이번 사업실적보고는 전 임직원이 모여 2022년의 사업 보고와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한 팀 빌딩 행사로 꾸려졌다. VE(Value Engineering) 우수 현장과 우수 인재를 추천해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.이번 행사에서는 ▲사업손익 실적·전망 ▲수주 실적·전망 ▲프로젝트별 수주 실적·전망 ▲ 판매 관리비 실적·전망 ▲2022년 수주추진 현황 등이 보고됐다.(주)대한종건은 2022년도 기준 수주전망 3,700억 원, 매출 전망 2,200억 원, 수주잔고는 8,090억 원과 매년 시행되는 약 5천만 원 규모의 전 임직원 건강검진 예산도 덧붙여 발표했다.김현철 대한종건 대표이사는 "안전보건경영시스템(ISO45001)을 인증받았지만 안심해서는 안된다.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. 전 직원 모두 현장 안전을 각별히 챙겨달라"고 당부했다.이종훈 대한종건 대표이사는 "하반기에는 기업 이미지 TV 광고 송출 등 기업 외연이 더 확대될 것"이라며 "다음 분기에는 더 좋은 실적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 하자"고 격려했다.정순욱 인사총무팀장은 "홈페이지 제작,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, 사업 계획 수립 등을 완료했다"라며 "7월 기준 대한종건 근로자가 100명이 됐다. 하반기 신규채용도 있을 예정"이라고 밝혔다.
이어 ▲개발팀 ▲사업관리팀 ▲공공수주팀 ▲법무팀 ▲견적팀 ▲공무팀▲공사팀 ▲기전환경팀 ▲C/S팀 ▲회계팀 ▲인사총무팀 ▲안전팀 발표가 진행됐다.
대한종건의 전국의 각 현장소장 (▲의정부 고산4 오피스텔 ▲춘천 하이테크타워 ▲군포 쌍용자동차 직영정비사업소 ▲인천 검단사거리 오피스텔 ▲양주 옥정 오피스텔 1~3 ▲메트하임 여수 ▲의정부 고산 1블록 1,2 로트 업무시설 ▲양주 블록형타운하우스 ▲춘천B&I 지식산업센터 ▲양주 옥정 지원5 지식산업센터 등 10개 현장)들이 현장 실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.
한편 ㈜대한종건(대표이사 김현철, 이종훈)은 지난 6월 로이드 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(ISO)가 세계 공통적으로 제정한 국제인증 품질경영시스템(ISO9001), 환경경영시스템(ISO14001), 안전보건경영시스템(ISO45001)을 획득했다.
원문기사출처: [열린뉴스통신] 심은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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